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시 켈리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준플 켈리 직구.gif|width=100%]]}}} || || '''148km/h의 포심 패스트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케이시 켈리 브레이킹볼.gif|width=100%]]}}} || || '''137km/h의 슬라이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케이시 켈리07/10.gif|width=100%]]}}} || || '''150km의 투심 패스트볼''' || LG 트윈스에서의 기록을 보면 평균 146km/h정도의 구속으로 투구한다.[* 2019년 7월 들어서는 최고구속 152km/h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구속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트렌드에 맞게 포심과 구속 차이가 1마일[* 1.6km] 안쪽인 [[투심 패스트볼]]을 함께 구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앞서 언급했듯 포심과 투심, 두 가지의 패스트볼을 구사할 수 있고 브레이킹볼로는 [[커브]]와 [[슬라이더]], 오프스피드 피치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투구 폼도 일정하며, [[제구(야구)#s-2|커맨드]] 능력이 좋다. 이 다섯 가지의 다양한 구종들과 뛰어난 커맨드 능력을 통해 타자와 승부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닝 소화 능력도 준수하다. 기본적으로 좌타자/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모든 구종을 구사하지만, 우타자에게는 포심과 커브의 활용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좌타자에게는 체인지업의 활용도가 비교적 높다. LG 트윈스에서 뛴 5년의 기록을 살펴보면 2020년을 제외하고는 좌타자 상대로 10%의 체인지업 구사율을 기록했다. 투심은 우타자 상대로 보인 구사율이 동일한 2021년을 제외하고 우타 상대 구사율이 더 높았다. 팀 동료였던 [[타일러 윌슨]]과는 싱커(투심)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흡사하다. 다만 윌슨은 체인지업을 많이 구사하지 않고, 커브보다는 커터를 잘 활용하는 편이다.[* 스탯티즈 기준 윌슨의 구종별 구사율을 보면 2018년엔 직구 27%, 슬라이더 28.1%, 커브 13.1%, 싱커 27.6%였지만,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직구 구사율이 10% 초반에 그쳤고 슬라이더 구사율도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12.6과 5.2%까지 낮췄다. 그에 반해 커브와 싱커의 구사율은 상당히 높아졌는데 커브 19년과 20년 각각 28%과 36%였고 싱커는 42.8%, 40.1%였다.] 그러나 활용도의 차이가 있을 뿐, 투구 옵션 자체는 매우 흡사한 편이다. 같은 우완인 데다 투구 스타일까지 워낙 비슷해서 해설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릴 때 윌슨과 붙여서 내면 안 된다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다. 비슷한 예로 [[두산 베어스]]의 [[세스 후랭코프]]도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에게 자신과 [[조쉬 린드블럼]]의 스타일이 비슷해서 자신을 린드블럼과 떨어져서 로테이션을 돌려줄 것을 요청해서 후랭코프는 항상 3선발로 나섰다. 실제로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타일러 윌슨을 상대했던 롯데 타자들이 켈리를 상대했을 때 공이 눈에 익어서 거의 받쳐놓고 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2020년부터는 포심의 2배 가까이 구사하던 투심 패스트볼의 비중을 줄이고, 포심 패스트볼의 비중을 늘리며 파워피쳐로 변신하였고, 결국 후반기에 부활하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내야수 출신으로 본인의 투구 수가 많아지면 이닝이 길어지고 이닝이 길어지면 야수들이 지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빠르고 공격적인 투구 패턴을 가졌다. 플로리다 출신이어서 그런지 더운 날씨에 상당히 강한 편이다. 사실 플로리다는 물[* 플로리다 해협만 건너면 바로 [[쿠바]]가 나온다.] 하나만 건너면 바로 덥고 습한 중남미와 맞닿아 있으므로 꽤 더운 편에 속한다. 이 때문에 추운 날씨에는 약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LG에서 뛰었던 시즌 모두 전반기에는 후반기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곤 했다.], [[KBO 포스트시즌]]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년까지, LG는 켈리가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으며(켈리 본인은 2승 무패를 기록.), 총 '''평균자책점은 1.78'''을 찍고 있는 등, 포스트시즌만 놓고 봤을 때는 괴물 투수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켈리가 입단한 2019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켈리가 등판하지 않은 경기에서 LG는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기온에 따라 성적이 달라지기 보다는 '슬로우스타터'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할 듯하다. 그래도 시즌을 거듭할 수록 전반기와 후반기의 편차를 점점 줄여나가고 있으며, 전반기가 끝나지 않은 2022시즌 현재까지의 성적은 리그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로테이션을 잘 거르지 않고 꾸준히 등판하는, 외국인 투수로서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7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소화 등 기록으로 증명할 수 있다.[* 2022년 8월 5일 키움전에서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